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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종양 명의 (수술 경험, 병원 선택, 명의 리스트) 척수 종양 수술을 받은 경험을 토대로 , 많은 정보들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저는 mri를 찍고, 바로 의사 선생님을 통해 "지금 바로 대학병원 가셔야 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기분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가시나요? 그때 당시 거제도에서 일하고 있을 때인데, 금요일 출근길에 실제로 겪었습니다. 일하던 직장 근처 종합병원에서 MRI를 찍었다가 척수종양을 발견한 것입니다. 통증이 심각하고, 빨리 수술이 급했기에, 부산에서 저는 수술을 하였는데요, 다행히 명의라고 불리는 선생님께서 서울에서 와계시다는 소식에, 수술을 쉽게 빠르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척수종양이란 무엇인가, 왜 그렇게 위험한가 척수종양은 척수(spinal cord) 또는 그 주변 신경근, 조직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여기.. 2026. 4. 9.
척수종양 진단 받고 난 후 심경과 멘탈 관리 (놀람, 안도감, 희망) 척수종양 진단을 받기까지 과정과 그 후, 치료의 모든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앞전에 결국 나에게 있었던 통증의 원인을 MRI 를 찍고 난 후 정확히 할 게 되었다는 사실로, 모든 질병의 원인을 먼저 찾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음을 고백했었습니다. 진작에 찍어보았다면, 1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늘 나누고 싶은 제 이야기는, 결국 MRI 를 찍고 나의 마음에 대한 것입니다. MRI 촬영 때에도 사실 의사선생님이 젊은 나를 보고 뭐, 아프겠냐, 하는 눈초리로 찍어보세요~ 했던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진 결과를 보는데 바뀐 선생님의 얼굴을 하얗게 되면서 심각한 표정이었습니다. 그러더니, 뭔가 혹이 있다. 이건 대학병원을 가야한.. 2026. 4. 5.
MRI 검사 전 필독 가이드 : 마음가짐, 비용, 소요시간 건강검진이나 통증 진단을 위해 MRI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앞두고 계신가요? 고가의 검사비용과 생소한 장비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첫 검사 전에는 안그래도 등 통증으로 움직이기가 힘든데, 어떻게 저기 폐쇄된 공간에 누워 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걱정도 많았고 무서웠기도했습니다. 오늘은 전문의학정보와 저의 생생한 경험에 비추어, MRI 검사 전 반드시 알면 좋은 점 3가지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심리적 준비 : 폐쇄공포증과 소음을 극복하는 마음가짐 MRI는 강한 자기장을 이용해 몸의 단면을 촬영하는 장비입니다. 약 60~70cm 정도의 좁은 원통형 구조물 안에 들어가야 하므로 심리적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움직임 최소화가 관건 : MRI .. 2026. 3. 29.
척수종양 증상과 치료 (양성종양, 경막내종양, 수술방법) 척추와 팔다리, 혹은 등 통증이 6주 이상 지속되면 척수종양을 의심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엔 근육의 문제, 운동부족으로 간단히 생각했는데, 통증이 한 달, 두 달 넘게 계속되고 밤에 누워도 아파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습니다. 결국, 1년동안 통증을 가지고 살다가 병원에서 MRI를 찍고 나서야 경추 7번부터 흉추 1, 2번까지 약 4cm 길이로 자란 종양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양성종양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감사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척수종양의 정의와 양성종양 분류 척수종양이란 척수를 둘러싼 경막(dura mater), 신경근, 뼈, 연골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경막이란 척수를 보호하는 가장 바깥쪽 막으로, 뇌척수액이 새지 않도록 감싸는 역할을 합니다. 종.. 2026. 3. 22.
등 통증 1년, '진단'의 골든타임 (근육통, MRI, 치료의 시작) 1.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넘겼던 신호, "단순 근육통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등이 아프기 시작했을 때는 누구나 그렇듯 큰일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피곤해서, 혹은 자세가 안 좋아서 그러려니 생각했습니다. 스트레칭을 좀 하면 나아지는 것 같기에 그저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서서히 일상을 갉아먹기 시작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지경이 되어서야 직장이 있던 거제도 근처의 신경외과를 찾았습니다. 당시 의사 선생님은 서울대 출신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믿음이 갔습니다. 이 때 선생님은 "남들보다 스트레칭을 더 많이 하라"는 처방과 함께 근육이완제, 진통제, 그리고 비타민 수액을 놓아주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약을 먹으면 통증 지수가 7에서 4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아, 이제 좀 살겠.. 2026. 3. 20.
척수종양 초기증상 (신경통, 야간통증, 전조증상) 지난 피드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31살에 겪었던 그 통증은 단순한 목디스크가 아니라 '척수종양'이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그 사이 종양은 제 신경을 계속 압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1년이란 시간을 버텼을까 싶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이나 밤마다 심해지는 통증을 겪고 계신다면, 제 경험이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표면이 아닌 심부에서 느껴지는 신경통의 정체 처음엔 '아프다'는 표현조차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팔을 들거나 어깨를 돌릴 때마다 몸속 깊은 곳에서 걸리는 이질감이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파스를 붙이기도하고 마사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단순히 근육뭉침이라고 거의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짜 시원하지 않았는데,.. 2026.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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